이인환 변호사는 정보통신망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IT·형사 전문변호사로써
인터넷 SNS 관련 다양한 사건등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하여 최근 이슈가 된 '혜경궁 김씨' 사건관련 언론사 자문을 하고 있다.
이 사건에 관하여
법률가들은 "법정에서 판단할 일"이라면서도 변호사 출신인 이 지사가 해당 의혹이 불거진 2013년부터 지금껏 적극적으로 조처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인환 변호사는 "이 지사는 '경찰이 지난 4월부터 7개월 동안 휴대전화 제출 요청을 하지 않았다'며 지금은 해당 휴대전화가 없어 제출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 통상적으로 형사변호를 할 때는 피의자 측에서 유리한 자료를 먼저 제출한다"며 "이를 위해 임의제출이라는 제도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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