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동호회 인터넷 카페 내에서 벌어진 명예훼손 사건.
신원 일체를 알 수 없는 자가 "카페 운영자가 불법토토사업으로 번 돈으로 외제차를 구입하였다" 라는 허위의 내용을 적시하여 의뢰인의 명예를 훼손하였던 사건입니다.
특별히 이 사건에서의 피의자는 수사과정에서 거주지가 독일로 확인되어 검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수사망이 좁혀지자 의뢰인에게 사과와 선처를 요구하였고, 상당한 정도의 합의로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