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사실관계

국내최초로 150만명의 팔로워를 달성한 B씨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자, 일부 안티팬들을 중심으로 B의 과거 행적, 과거 방송등에 나타난 치부등을 들추면서 모욕을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B가 사용하는 인삿말이 여성을 비하하는 것이라는 허위사실까지 유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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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해결

허위사실 유표자에 대한 경고 및 처벌, 허위사실을 그대로 받아적은 언론사에 대한 대응, 이러한 내용을 유포하는 기타 여론들에 대한 종합적 대응이 필요했고, 대응과정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팩트를 중심으로 대응함으로써 역풍을 예방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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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와는 다양한 방식(언론중재위원회, 소송)을 통해 승소 및 청구취지 전부를 인용하는 취지의 승소판결을 이끌어 냈고, 소문을 적극적으로 퍼뜨리는 주 피의자들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검거를 통해 "해당 주장이 허위사실이다"라는 공적 문서를 확보하기까지 성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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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과정을 통해 여론이 유리하게 흘러가도록 할 수 있었고, 더이상의 허위사실 유포를 방지함으로써 B의 명예를 회복하고 추가 피해를 방지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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