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어린이집에 아이를 위탁한 어머니끼리 개설하였던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서 이루어 진 인신공격성 발언에 대해 모욕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였고, 담당 수사관의 적극적인 중재로 상대방으로 부터 진실한 반성과 카톡 방 내 사과문 게시등을 조건으로 하여 고소를 취하한 사안입니다.
이 사건은 같은 어린이집에 아이를 함께 맡긴 다른 어머니를 고소한다는 점에 있어서 고소 자체를 권해드리기가 어려웠으나, 의뢰인이 제시한 자료 등에서 나타난 상대 어머니의 허위사실의 정도나 모욕행위의 정도가 매우 충격적이고 수인불가능한점이 확인되었기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형사고소를 통해 응대를 하였던 사건입니다.